서울역 11번 출구 게이트 타워 맞은편에 큰 간판에 대우정이라는 식당이 있다.
대우정 입구의 간판은 눈에 뛸정도로 크다. 못보고 지나친다면 눈을 의심해봐야~~^^
직원들과 찾은 점심장소.
육개장칼국수(이하 '육칼')를 먹겠다는 의견을 따라 대우정으로~
차림표와 대표 메뉴 사진들이 한쪽벽에 떡하니 붙어있다.
직원들이 선택한 육칼은 칼칼하니 맛나보인다.
BK는 면보다 밥을 좋아해서 산채 비빔밥을 시켰답니다.
참기름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고소함은 강했지만 맛은 씁쓸한듯...^^
반쯤 먹었을까, 왜 항상 내눈에는 이런것만 보일까요?! 떡하니 발견된 머리카락...
BK 머리카락보다 긴거라 직원이 제꺼라는 의심은 안하더군요^^
(참고로 BK는 민머리입니다...@.,@)
직원을 불러 새로 가져오라고 했어요.
처음부터 다시 비벼서 먹기 시작했어요...ㅠㅠ 배가 살짝 불렀지만 그래도 호로록~~~
이물질이 또 나오면 어쩌나 걱정하며 먹었지만 다행이 재차 발견되지는 않았요^^
적당히 먹으려했는데 오늘 점심도 폭식...ㅜㅜ
다음은 어느 음식점에서 이물질이 나올까요?!^^
BK의 식탁 평가표(식탁 평가표는 BK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맛 | 분위기 | 친절함 | 가격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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