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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별&설

신나게 서열싸움 한판하고 울타리 안에서는 이러고 있는 별이와 설이

배고파하는 녀석들을 위해 저녁을 먹였더니 거실 한가운데에서 신나게 싸우고 있더군요.

아무리 서열 싸움도 좋지만 너무 심하다 싶어 두녀석을 울타리 안에 넣어두고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너무 조용하다 싶어 울타리 안을 봤더니 자신이 좋아는 쿠션들과 함께 잘 준비를 하고 있었네요...^^

별이가 좋아하는 초승달 모양의 노란 쿠션.

입으로 물고 가지고 놀다가 저대로 잠든 것 같은데 건들면 깰것 같아서 그냥 저대로...zZzZzZ

 

눈을 뜬건지 안뜬건지 모르겠네...^^

 

설이두 잠잘 준비를...zZzZzZ

 

더 놀고 싶은건지 애처러운 눈으로 바라보는 설이...

별이 설이 둘다 아프지 말고 무럭무럭 자라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