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어려서 목욕을 자주 시키면 안좋다고 해서 일주일에 한번 정도 시키는데 솔직히 별이와 설이의 몸에서 냄새는...어쩔꺼야!!!
그래서 2차 접종 이후 5일만에 첫 목욕을 시켰다.
목욕하기 전에 찍은 설(좌)이와 별(우)이의 모습.
이 모습이 목욕이라는 고된 과정을 통해 어떻게 변했을까요?!ㅋㅋㅋㅋㅋ
한마리씩 목욕을 시키고 드라이로 털까지 말리는데 대략 3~40분이 소요된 것 같다.
목욕 후 드라이로 털을 가볍게 말린 두녀석의 모습.
이제 털정리와 함께 덜 마른 물기를 마무리할 과장인것 같네요^^
짜짠~~~~~~~~~ 고생시켜 목욕시킨 보람이 이런 것인걸까?
사진 속에서도 느껴지는 두녀석의 우아함과 고귀한 자태~~~~
두녀석은 목욕의 모든 과정을 거치면서 지친 것일까? 아니면 추웠던 것일까?
저렇게 침대 위에 올라가서 나란히 나를 보고 있다^^
그런데 별이 눈 아래에 있는 털은 왜 갈색일까요?
눈물을 흘리면 저렇게 색이 변한다고 하던데... 진짜인가요?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포메라니안을 키우는 분들이 계시면 시원한 답을 부탁 드려도 될까요?!^^
둘의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서 카메라에 담아 봤어요~~~^^
마지막으로 별이와 설이의 독사진 한장씩~~~
설이는 BK 옆에서 자다가 별이가 이리 저리 뛰어다니는 시끄러운 소리에 벌떡 일어났다.
이렇게 별이와 설이는 청결함을 얻는가하면 밤새 거실을 활보하고 다녔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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